서재 홈오피스 셀프인테리어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될까?
어떻게 하면 일과 휴식이 잘 공존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알아보자
NO.1 작지만, 영감을 주는 서재 홈오피스 셀프인테리어
우리는 요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집은 극장이 되기도 하고, PC방이 되기도 하고, 놀이공간이 되기도 하고, 카페가 되기도 한다. 더욱이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집은 업무하는 공간으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그런 이유로 집에는 작은 공간이라도 나만의 작업공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아~주 작아도 괜찮다 내가 집중하고 업무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나만의 작업 공간을 만들어보자 사실 작은 책상과 의자를 놓는 것 만으로도 그 공간은 탄생하기 때문에 서재 홈오피스 셀프인테리어 어렵지 않다.
작은공간을 활용한 서재 홈오피스
나만의 서재 홈오피스로 사용할 공간이 없다고 슬퍼하지 말자. 집의 공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침실이나 옷방 또는 발코니를 활용해서 홈오피스로 바꾸어 보자. 침실과 옷방에 작업공간을 만든다면 가장 먼저 공간구분을 먼저하자. 이때 어떤 공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공간크기를 결정하면 된다. 침실이 더 중요하면, 침실공간을 더 넓게, 홈 오피스 공간이 더 중요하면 홈오피스 공간을 더 넓게 배치하면 된다. 복증이라면 계단 아래 공간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핵심은 그 공간을 최대한 기능적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작업공간에 필요한 리스트를 작성해보고, 그것을 심플하게 구성해보자. 필요한 것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지 모른다.
NO.2 나만의 서재 홈오피스 – 핵심은 집중력과 업무력 향상!
나를 행복하게 만들자!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꾸민 서재 홈오피스
나만의 서재 홈오피스는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나의 기분이 최대한 좋게!
서재, 홈오피스 색상은 차분하면 좋은 걸까? 개인마다 좋아하는 칼라가 다르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환경도 제각각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스스로에게 창의력을 뿜뿜 솟아나게 하는 컬러는 어떤 색인지, 그리고 내 집중력을 높이는 분위기는 무엇인지. 개인적으로 나는 노란색이 그런 색이다. 창의력을 요하는 직업을 갖고있는 나에게 노란색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데 자극을 주며, 약간의 기분을 업 시켜주는 분위기로 생기와 활력을 준다.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고 자극이 되는 칼라를 선택해서 일하고 싶은 작업 공간으로 만들어보자. 비비드 컬러면 어떤가 내 기분이 좋고 나에게 충분히 영감을 불러와준다면, 그 칼라는 최고의 칼라가 될 것이다. 혹시 내가 좋아하는 컬러가 주위와 너무 어울리지 않아 망설여진다면, 홈오피스 소품을 좋아하는 컬러로 데코레이션 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높이조절 책상이 있는 홈오피스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 오랜시간 책상 앞에 머물러 있어야 할 때가 많다. 자세를 좋게 유지하고 몸에 피로를 덜어주는 편안한 가구로 선택하자. 앉아서 작업을 하다가 힘들면 스탠딩 책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높이 조절 책상의 선택도 장시간 업무에는 도움을 주는 가구가 될 것이다.
NO.3 나만의 서재 홈오피스-책상은 항상 깨끗하게 비워두자.
그리고 사랑스런 초록식물과 예쁜 조명을 더해보자~
NO.4 나만의 서재 홈오피스-정리는 인테리어의 기본
파일, 책 및 기타 문서로부터 책상의 공간을 사수하자.
파일과 책 문서는, 문서함과 작은 책장에만 두는 것으로 하자. 깨끗하게 비워진 책상은 나를 그 곳에 머물고 싶게 할것이다. 그리고 사랑스런 초록식물과 따듯한 조명이면 나를 차분하고 안정적인 작업모드로 전환시켜 줄것이다.
NO5. 실천해보기
나만의 서재 홈오피스는 바로 발코니~!
나를 위한 나만의 서재 홈오피스는 바로 발코니
우리집은 유난히 넓은 발코니가 있는 집이다. 남향이라 채광도 좋고, 약11평의 공간으로 그저 버려두기에는 너무나 넓고 좋았다. 그래서 발코니에 구조목으로 수평을 잡아 골조를 만들고, 스프러스로 마감하고 데크를 만들어 발코니를 홈 오피스로 재탄생 시켰다. 업무공간이 있으니 집중도 잘되고, 햇살이 잘 들어 카페에 있는 것 같다. 이렇듯 공간의 작은 변화는 큰 기쁨을 준다. 의미없는 공간이 생명을 갖게되는 것이 셀프 인테리어에 매력인 것 같다.
우리집은 유난히 넓은 발코니가 있는 집이다. 남향이라 채광도 좋고, 약11평의 공간으로 그저 버려두기에는 너무나 넓고 좋았다. 그래서 발코니에 구조목으로 수평을 잡아 골조를 만들고, 스프러스로 마감하고 데크를 만들어 발코니를 홈 오피스로 재탄생 시켰다. 업무공간이 있으니 집중도 잘되고, 햇살이 잘 들어 카페에 있는 것 같다. 이렇듯 공간의 작은 변화는 큰 기쁨을 준다. 의미없는 공간이 생명을 갖게되는 것이 셀프 인테리어에 매력인 것 같다.
막 짐을 옮긴터라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 어수선하고 할일이 많다…
공간을 만들었으니 감각을 더해 다듬어 보려한다.
다듬어진 나의 홈 오피스가 기대된다. ^^* 힘들었지만,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